이제 투자가능 금융자산이 천만원 이상 정도 되므로
이제 메이저 코인 중에서도 다소 리스크가 있는 에이다, 리플 등도 투자를 추천하며 여전히 씨앗을 뿌리는 시기입니다. 국내 코인투자 인구중 상위 15% 정도 됩니다.
통상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폭락시기에도 다른 코인보다 낙폭이 적고,
비교적 안전하다고 할수 있으므로, 보유한 코인자산중 최소 60%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투자하려는 코인을 매수, 매도하려는 이유를 반드시 상세하게 적어놔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나중에 피드백, 개선이 가능합니다. 1,2년 지나면 까먹거나 확신이 줄어들수 있습니다.
코인 상승시기에는
목표 도달점을 2개를 설정하고 도달시 분할 매도합니다.
예를들어 개당 1$일때 10,000개 매수한 상태에서 2$일때 전체의 50%, 5,000개를 매도하고, 3$일때 50%(5,000개) 매도한 후에
가격이 내려가면 예전에 2$일때 매도한 코인 5,000개를 다시 매수합니다.
그렇게 되면 최고점 3$ 일때 매도(차익실현)한 기록만 남게 되고 보유수량은 5000개로 유지하게 되는 것 입니다. (단점은 다시 2$로 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 누적매수원금 -5,000$, 평가금액 10,000$ = 자산 15,000$ (+5,000$ 수익)
또 다른 방법으로, 차익실현보다 수량 늘리기에 집중한다면, 유사한 패턴으로
개당 1$일때 10,000개 매수한 상태에서 2$일때 전체의 25%, 2,500개를 매도하고, 3$일때 25%(2,500개) 매도한 후에 (보다 적게 매도)
가격이 내려가면 예전에 2$일때 매도한 코인 2,500개를 다시 매수합니다.
그렇게 되면 최고점 3$ 일때 매도한 기록만 남게 되고 투자한 원금은 조금씩 줄여가는 방법 입니다.
-> 누적매수원금 2,500$, 평가금액 15,000$ (+5,000$)
자, 이제 목표를 좀 높여보겠습니다.
개당 1$일때 10,000개 매수한 상태에서 (20배) 20$일때 전체의 25%, 2,500개를 매도하고, 30$일때 25%(2,500개) 매도한 후에
가격이 내려가면 예전 20$일때 매도한 코인 2,500개를 다시 매수합니다.
-> 누적매수원금 -65,000$, 현 평가금액 225,000$ (75,000+150,000=7,500x20)
→ +215,000$ 수익
참고로 이더리움은 2020년 개당 200$였으나 ‘21년 5월 20배인 4,000$까지 올라갔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차익을 보고 전부 매도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도 초기에는 어떤 코인이 200% 수익났다고 전부 매도했다가 나중에 1000%까지 오르는 것을 보고 매우 후회한 기억이 납니다.
통상 수익금의 50%는 코인 재투자용 현금으로 놔두고, 나머지 50%는 예금, 적금, 금으로 저축합니다.
어느정도 수익을 실현한 후 하락시기에는
역으로 목표 최저점을 두개 정도 정하고 도달시 분할 매수합니다.
(세번 이상 매수하게되면 과하게 투자하게 되므로, 이전에 달성한 수익금을 다 쓰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앞의 패턴과 비슷하게 예를들어 개당 2$일때 매수했고, 1$일때 매수했다면
그후에 다시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2$일때 매수한 코인 갯수만큼을 다시 매도합니다.
결국에는 최저점 1$ 일때 매수한 기록만 남게 되고 나머지는 원금을 회수하게 되는 것 입니다. 이론은 간단한데 이는 오랜 인내심이 필요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엑셀 등의 프로그램으로 매매일지를 적습니다.
성급하게 매매했던 기록들을 보면 다음 매매시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수 있습니다.
마치 딥러닝처럼 피드백하다보면 점점 실력이 늘어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이제 생긴이 10년 정도 되었는데, 전체 차트를 보고 4년 사이클이라고 보면 최저점에서 사서 몇년을 기다린 후
뉴스에서 연일 보도가 될 정도로 버블이 심할 때, 일부를 팔는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면 점차 코인 갯수는 늘어가고, 수익도 지속적으로 커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코인자산이 쌓이면 델리오 등의 예치/스테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락업도 하고 코인 갯수를 늘립니다. 코인별로 기간별로 다르지만 이더, 비트코인의 경우 보통 연간 7~11% 정도 해당 코인 이자를 주므로 장기 보유자에게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복리투자의 힘은 어마어마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전체 코인 자산의 70%정도를 예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랜딩이라는 대출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일정기간 예를들어 3개월간
이더리움 3개를 빌리면 이자를 내면서 3개월후 당초보다 시세가 오르면
2개만 갚아도되고, 당초보다 떨어지면 4개를 돌려줘야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저라면 4개를 돌려줘야하는 그런 하락기에는 현금을 재투입해서 저가 매수하고 오르면 다시 매도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델리오는 국내 최고수준의 보안을 자랑하며, 국가에서도 인증받은 기업입니다.
델리오 – No.1 크립토뱅크 (delio.io)
소비 습관에 관련:
누구나 어느정도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택시를 타는 것은 부자들만
할수 있다면서, 택시로 10분에 갈수 있는 거리를 언제 올지 모르는 버스를 40분동안 타고 간다면, 그것도 저를 무척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 급한 상황이라면, 무조건 택시를 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입견을 버리고 적은 돈으로 최대의 효과를 보는데 집중해야합니다.